머리 아파 병원갔더니.. 두개골에 48mm 못 박혀있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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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심한 두통으로 병원을 찾은 남성의 두개골에 못이 박혀있었다. 남성은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충양에 살고있는 남성 후씨(43)는 지난 주말 머리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CT 촬영 결과, 두개골에 48mm에 달하는 못이 박힌 것이 발견됐다.

시멘트 공장에서 일하는 후씨는 "못이 어떻게 내 머릿속에 박혀있던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공장에서 CCTV를 감시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못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후씨는 가볍게 시작된 통증이 일주일새 극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의료진 역시 혈압 등 그의 건강지표가 모두 정상이라면서 못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두개골에 박힌 못을 제거하기 위해 후씨는 큰 병원으로 옮겨져, 이번 주 중으로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